애국가 1-4절 가사!

학창시절에는 애국가 가사를 잊어버린다는 것을 생각도 해 본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사회인이 되고 애국가를 부를 일이 많이 없다보니 4절까지 세세하게 기억나지 않습니다.

1절은 여전히, 애국가라는 말을 들으면 자동반사처럼 자연스럽게 흘러 나오지만요.

그래서 오늘은 이참에 애국가 1-4절 가사를 적어보겠습니다.

19대 대통령이 당선된지 얼마 지나지 않은 지금, 다시 한 번 애국의 의미를 되새기면 좋겠습니다.

 

 

애국가 1-4절 가사

 

 

1.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2. 남산 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

바람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3. 가을 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없이

밝은 달은 우리 가슴 일편단심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4. 이 기상과 이 맘으로 충성을 다하여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세

무궁화 섬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